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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> 소릿길 칼럼

2005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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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,117회 댓글 0건

작성일 20-04-21 11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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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


작성일 2005-01-01

이 글을 2005년 새해를 맞이해서 실용오디오에 올린 글입니다. 

 




칼라스 스피커는 새해에도 보다 인간의 감성에 가까운 소리를 찾기위해 정성을 기울일 것을 다짐합니다.

제품개발은 메이커의 핵심적 덕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저희 금잔디음향은 년초 줄이어 몇가지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.


우선 그 첫번째로 백로드혼타입 2번째 모델인 가칭 BH-2 입니다. 그리고, 현재 샘플이 도착하여 튜닝과정을 밟고 있는 풀랜지 유닛을 이용한 빈티지와 모던의 결합인 하이브리드타입 스피커시스템이 후속으로 선보일 예정에 있습니다. 이어서 새로운 칼라스 플래그쉽 모델로 자리할 '청공-2'를 계획하고 있습니다. 

연말에 일련의 논쟁에 씨끌해졌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만, 저희 금잔디음향의 확고한 스피커철학을 담아 여러분들께 놀라운 시스템을 속속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 


기술적으로 확실한 필터링기술을 바탕으로 할 경우에도 주파수 콘트롤을 통하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스피커 시스템의 소리들은 너무도 다양합니다. 우리가 추구할 수 있는 소위 '원음'이라는 것도 공간적 특성을 고려하면 너무도 다양한 '원음'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과도 일맥상통 하다고 봅니다. 그렇게 이제는 기술적 영역을 넘어 우리의 다양한 감성을 골고루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많은 소리들을 저희 금잔디음향은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.


제품 디자인개선과 보다 완벽한 마감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. 스피커는 그 하나하나가 우리 취미생활을 충족시키는 기호품이고, '소장품'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 뜻에 어긋나지 않는 외관적 특성 또한 저희 금잔디음향은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 마치 내가 꼭 가지고 싶어 하는 모습으로 만들어 시장에 내놓을 것입니다. 그 모습에 날로 깊어지는 소리를 담는다면 '칼라스'스피커는 오래도록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.


소비자로부터 멀리있는 제품은 또한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. '칼라스'스피커의 첫 슬로건이 '저가 하이엔드'라는 것을 저희는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. 그 뜻을 잊을 때 즈음, 작년 8월 경 저희는 일률적으로 20퍼센트 가격인하를 단행한 적이 있습니다. 같은 취지로 저희는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들 곁에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입니다. '기업은 人間에 이로울 때만이 그 존재가치가 있다.'는 말을 항시 기억하면서 홍보에만 급급한 것이 아니고, 제품의 질과 가격으로 자연스럽게 알려지는 그런 스피커메이커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

아울러 새해에는 해외 시장을 밟아 볼 기회가 꼭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.


여러분 새해 멋있게 시작하세요...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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